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리 앙투아네트(베르사이유의 장미) (문단 편집) === 처형 당하다 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베르사이유의 장미.마리 앙투아네트.처형.jpg|width=100%]]}}}|| || '''마리 앙투아네트의 최후''' || >'''자아, 봐라! 마리아 테레지아의 딸이 죽는 모습을... 이 목이 떨어지고 피가 방울져 떨어져도, 나는 영원히 눈을 뜨고... 조국 프랑스의 장래를 지켜보련다. 잘 봐두어라! 이것이 프랑스 왕비의 죽는 모습이다![br]안녕, 페르젠! 언제까지나 나를 잊지 마세요. 최후의 이 순간까지 끌려가듯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. 언젠가 천국에서 만나겠죠. 신이여! 이제... 갑니다.''' >---- >원작 8권 中 마리 앙투아네트의 마지막 유언 이후 [[루이 16세|남편]]과 다르게 초라하고 굴욕적인 모습[* 남편 [[루이 16세]]는 가장 좋은 의례용 옷을 입고 금장 마차를 타고 처형대로 향했고 그곳에서 처형 집행인도 나름 예의를 갖추었다. 하지만 마리 앙투아네트는 그런 예우따윈 없이 단두대에 목이 잘리기 쉽게 긴 머리카락도 단발로 잘리고 두손이 묶인 채 짐마차에 앉아 처형대로 끌려갔다. 게다가 가는 길 내내 루이 16세의 처형을 엄숙하게 지켜보던 시민들도 마리 앙투아네트에게만은 온갖 욕설과 저주를 퍼붓는다. 참고로 처형대로 가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초라한 모습을 그린 자크 루이 다비드의 크로키가 남아있다.]으로 대중들의 야유를 받으며 처형장에 당도하지만, 마지막까지 침착함을 잃지 않고 과거의 주마등과 페르젠을 떠올리며 당당하게 죽음을 받아들이면서 단두대에서 목이 잘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